배우 최필립의 아들이 소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그러나 최근에 엄청난 소식이 전해졌다.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정기 검진을 거친 결과 안정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혈액 검사와 복부 CT 촬영을 거친 결과, 모든 수치와 검사 결과가 안정적이었다는 소식을 전한 최필립은 이번 소식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함께 기도하고 위로를 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도 전하며 앞으로도 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필립은 2017년에 일반 여성과 결혼을 한 후 2년 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지난해 6월 소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다. 하지만 12월에는 치료 종결을 보고 이제는 건강하게 계속 성장할 것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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