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최근 몸무게가 급증하여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태민은 샤이니의 신곡 준비과정을 공개하며 자신의 몸무게 관리 비결을 이야기했다. 태민은 아침부터 매니저와 함께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게선 입견이 있는 것 같다. 아침에 고기를 자주 먹는다"며 어제는 이어 삼겹살 9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왕성한 식욕 탓에 최근 체중이 늘어난 것을 인정하며 다이어트를 해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스키니한 몸매로 잘 알려진 태민은 이번 입대 후 몸무게가 확연히 올라간 모습을 보이며 놀라게 했다. 실제로 태민은 72까지 살이 쪘다고 자신의 입을 통해 밝혔다. 이후 복귀를 준비하면서 66까지 뺐다며 1일 1식을 요거트나 샐러드로 하고 운동도 했다고 말했다. 태민은 몸으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데 얼굴 살이 때문에 체중 감량에 더 신경쓴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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