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휘둘러 이웃 살해…70대 ‘고령의 무술인’ 소름 돋는 정체

일본도 휘둘러 이웃 살해…70대 ‘고령의 무술인’ 소름 돋는 정체

이슈맥스 2023-06-23 14:45:51 신고

3줄요약

주차 시비 끝에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70대 남성 심씨 정체가 방송과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된 ‘고령의 무술인’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 빌라 주차장 칼부림 사건 가해자인 70대 고령의 무술인 심시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 일본도 칼부림 사건


 

이번 사건은 지난 22일 오전 7시께 발생했다.

고령의 무술인 심씨는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이웃 남성 50대 B씨와 이날도 주차 문제로 다퉜다.

결국 화를 못 참은 A씨는 집에서 일본도라 불리는 진검을 갖고 밖으로 나왔고 피해자인 50대 남성에게 휘둘렀다.

B씨는 고령의 무술인 심씨가 휘두른 일본도에 오른쪽 손목이 절단됐고 과다출혈로 심정지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다.

광주 주차시비 피해자 손목 절단 사망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같은 날 오후 3시 17분 결국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고령의 무술인 A씨가 휘두른 일본도 길이는 101cm로 날이 선 진검이었다.

고령의 무술인 심씨는 지난 2015년 소지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0대 고령의 무술인 심씨 방송 출연


 

이른바 광주 주차시비, 광주 일본도 사건이라 불리는 이번 사건은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비극이었다.

더군다나 가해자인 70대 남성이 언론과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고령의 무술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그가 어떤 방송에 출연했는지 신상 정보를 캐내기 위한 네티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령의 무술인 심씨는 평소 집 벽면에 일본도를 전시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의 무술인 처벌


당초 경찰은 고령의 무술인 심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피해자인 B씨가 과다출혈로 사망하면서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했다.

 

고령의 무술인 심씨와 피해자 B씨는 2년 전쯤부터 주차 문제로 다툼을 이어왔다.

하지만 결국 분을 못이긴 심씨 때문에 B씨는 사망하고 자신 또한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Copyright ⓒ 이슈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