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로운 프로그램 '웃는 사장'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하여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먼저 세 개의 식당이 한 곳에 모여 사장이 경규, 박나래, 강율은 직원과 함께 세 개의 식당으로 나뉘었지만 한 공간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공유 주방 안에서 세 팀은 실시간으로 서로의 매출을 확인하며 긴장감과 재미를 선보인다. 공유 주방 가운데 위치한 공유 포스기는 모두를 움직이게 하는 장치이다. 기다림 끝에 울리는 주문 소리는 누군가에게 좌절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환호를 안길 예정이다. 연예인이라는 홍보 조건도 빼고 음식 하나로 배달 시장에 뛰어든 하이퍼 리얼리즘도 관전 포인트다. 배달 전쟁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마주한 세 팀은 다양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되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는 진정성이다. 사장이 경규, 박나래, 강율은 직접 개발한 배달 음식 메뉴를 선보인다. 각 팀의 메뉴는 영업 실적에 따라 삭제될 수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도 있어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음식을 보는 재미가 있다. 서동길 PD는 영업에 몰두하는 연예인들의 모습 또한 색다른 재미로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서로 견제하기도 격려하기도 하는 날것의 감정과 케미가 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웃는 사장'은 도시어부 최강 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도시어부를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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