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두 명의 母 있다, 낳고 길러준 분 따로 있다" (같이 삽시다)

이승연 "두 명의 母 있다, 낳고 길러준 분 따로 있다"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2023-06-23 14:29:1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두 명의 엄마가 있다는 개인사를 고백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1TV '같이 삽시다'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이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승연은 자매들과의 밥 한 끼를 위해 포항까지 달려왔다. 뜻밖의 장소에서 ‘뒷모습’에 반해 얽히게 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털어놓은 이승연은, 당시 사귀기도 전에 뜬금없는 선물을 요청하며 관계를 발전시킨 이야기를 공개해 언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승연과 남편의 첫 데이트 장소 역시 파격적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려견을 향한 애정도 듬뿍 쏟아냈다. “집에 있을 강아지들이 보고 싶어서 떨린다”고 말한 이승연의 말에 자매들은 “이러다가 또 혜은이가 울 것”이라며 얼마 전 반려견을 떠나보낸 혜은이를 걱정했다. 

이에 자매들과 이승연은 혜은이가 다시 한번 반려견과 살아야 할지, 반려견 없이 여생을 즐겨야 할지를 논하며 불꽃 토론의 장을 열었다. 그뿐만 아니라 안문숙은 “반려견이 주는 정은 남편이 주는 정과 다르다”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고, 자매들은 “네가 어떻게 아냐”며 추궁했다. 

또 이승연은 자매들과 대화를 통해 마음이 편해진 듯 ”두 명의 엄마가 있다”라며 조심스레 개인사를 털어놨다.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가 있다”라고 밝힌 이승연은, ”임신해보니 나를 떼어놓은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라며 낳아준 엄마에게 서운했던 속내를 솔직히 털어놨다. 


게다가 어린 시절 새어머니를 위해 아버지 눈치를 보느라 밥을 억지로 먹었던 사연을 고백해 언니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그로 인해 지금까지 나쁜 버릇이 있다고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반전 매력 이승연과 함께한 자매들의 자극적인(?) 하루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전 9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1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