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솔직하게 글 쓰는 이유는.." '♥유태오' 니키리, 'AV배우' 발언 이후 털어놓은 속내

"인스타에 솔직하게 글 쓰는 이유는.." '♥유태오' 니키리, 'AV배우' 발언 이후 털어놓은 속내

뉴스클립 2023-06-22 19: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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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 인스타그램, 뉴스1
니키리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 작가 니키리가 파격 발언 이후 솔직한 생각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가끔 타인의 시선에 어떻게 비춰질까 신경 안 쓰고 글을 올리거나 행동할 때가 있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물론 나도 사회 속에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결코 아니야. 신경 쓰이고 눈치 보이고 그래. 지금은 옛날보다 어쩔 수 없이 더 자유롭지 못한 느낌도 있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니키리는 그러면서 "그래도 용기 내서 내 얘길 솔직하게 하거나 인스타그램에 글을 쓰는 이유는 재미있어서. 난 솔직한 게 제일 무서운데 그래서 제일 재미있어요"라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쓴 이유를 넌지시 전했다.

니키리 "남들 시선에 신경 안 쓸 때 있다.."

'인생 빨리 지나가는데 재미라도 있어야지' 생각 전해

이어 "인생은 자꾸 빨리 훅훅 지나가는데 재미라도 있어야지요 (대체 저 사진은 언제였던가) 어쩌겠어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니키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니키리님 생각이랑 저랑 넘 똑같네요. 인간이 죽어서 화장하면 3시간이면 다타고 재로 남거든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막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맞아 ..인생은 너무 짧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니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 배우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다소 파격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니키리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그의 지인들도 "무슨 일 있어?"라고 걱정했지만 남편 유태오는 하트 이모티콘 하나를 남겼으며, 당사자 니키리도 "내가 맨날 하는 말인데?ㅋㅋㅋ"라며 별일 아닌 듯이 웃어 넘겼다.

한편 니키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만 53세이며 1993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 진학한 뒤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 뉴욕대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하였다.

니키리 인스타그램

니키리는 '프로젝트(1997~2001)', '부분(2002~2005)'이라는 작품을 통해 알려졌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의 유태오와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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