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성규 인스타 사진-오또맘 팔로우 비화 무엇? 선천성 기형 폭로에 팬들 충격!'

[연예] '장성규 인스타 사진-오또맘 팔로우 비화 무엇? 선천성 기형 폭로에 팬들 충격!'

시아피드 2023-06-22 18:3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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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을 팔로우한 것과 선천성 기형을 갖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아침부터 또 간집 떡도리탕을 먹는 풍자가 올라왔다. 장성규가 센 캐릭터 이미지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풍자는 "가족들이 싫어한다. 왜 방송 나와서 음악 거리고 원래는 안 그러는데 욕하고 소리 지르냐며 걱정한다"고 답했다. 이에 가족들이 제가 나온 방송을 아예 안 본다 볼 때마다 겁이 난다고 한다. 악성 댓글 악플은 아예 보지 말라고 하는데 활동하면 악플이 아예 없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저는 받아도 받아도 굳은 살이 안 베고 악플은 계속 아프더라"고 말했다. 풍자가 악플을 다 보는 지 묻자, 장성규는 "구설수 있었을 때 커뮤니티 열 군데다 돌아다니면서 저에 대해 어떤 글들이 있나 봤다"고 말했다. 풍자가 구설수가 있었냐고 묻자, 장성규는 "한 6개 정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풍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그 중에 하나만 얘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장성규는 지난 달 7일 오른발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았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나쁜 일도 아닌데 내가 말 실수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제가 다리를 좀 다쳤었다 몰랐는데 선천성 기형이라고 하더라. 그걸 선천적 기형으로 이렇게 아픈 것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소셜미디어 SNS에 올렸다.

그랬더니 장성규 선천성 기형으로 기사가 쫙 나왔다. "내가 못 걷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고 말했다. 풍자는 그걸 소셜미디어에 왜 올린 것이냐, 원초적인 것부터 궁금하다, 그걸 왜 올려, 왜 이런 사진을 올리는 것인지 진짜 궁금하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관심 받는 거 좋아하니까 오랜만에 깁스도 했고"라고 답했다. 기사를 검색해 본 풍자는 장성규의 사진을 보고 웃었다. 장성규는 "그 때 내가 진짜 아팠다, 약간 위로 받고 싶은 것도 있었다"고 했다. 풍자는 "진짜 아프면 못 올리겠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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