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경제환, 오늘(22일) 딩고 손잡고 신곡 '타투'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경제환이 이별의 흔적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딩고 뮤직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경제환의 신곡 '타투(Tattoo)'를 공개한다.

신곡 '타투'는 이별 후 타투처럼 지울 수 없는 흔적을 가지게 된 이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경제환 특유의 담담한 듯 애달픈 보컬이 곡의 아련한 분위기에 짙은 감성을 더한다.



지난 2019년 싱글 '니가 돌아올 희망은 없다는 걸 알아'로 데뷔한 경제환은 독특한 음색과 담백한 보이스, 트렌디한 음악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0년 콜드(Colde)가 이끄는 레이블 레이어드 아일랜드에 합류 후 '파란앨범', '마지막으로', '아날로그인(ANALOGIN)', '데뷔(Debut)' 등 독보적 감성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딩고와 플러스 체인지(Plus Change)가 함께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플러스 체인지와의 협업은 정유미X콜드X아프로 '충분해', 비아이X츄 '자장가', 용용X디핵 '빙그레', 휘인X콜드 '광합성 (Feat. Colde)', 한요한X김승민 '예쁨 가득한 이브(Eve) (Prod. Minit)'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다.

탄탄한 음악성과 유니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경제환이 신곡을 통해 어떤 색다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경제환의 신곡 '타투(Tattoo)'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로 라이브'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딩고


김예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