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지유와 유현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2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지유와 유현은 (주)아우딘퓨쳐스의 비건더마 브랜드 ‘네오젠(NEOGEN)’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드림캐쳐는 2021년 네오젠과 함께 바디미스트, 핸드크림 등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며 한 차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유와 유현은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만큼 네오젠과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며 K-뷰티의 강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유의 강인함과 청량함, 유현의 시크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와 다양한 컬러 및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네오젠의 반전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오젠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소식을 알린 지유, 유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를 발매하며 아포칼립스 세계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드림캐쳐는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부터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2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K팝 신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지유와 유현은 오는 6월 말부터 시작되는 네오젠의 라이브 방송과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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