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장영란이 스페셜MC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져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장영란이 함께했다.
이날 스페셜MC 장영란은 "'라디오스타' MC 자리에 앉은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 '라디오스타' MC로는 처음이다. 길바닥에서 시작해서 하나하나 올라와서 이 자리까지, '장영란 참 잘 됐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행복해했다.
이어 장영란은 "'라디오스타'에는 경청과 공감을 하는 사람은 부족했던 것 같다. 저는 공감의 여왕이다. 공감이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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