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유튜버 수스(본명 김수연)의 최근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2023 KBO리그'에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수스가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 시구를 펼쳤으며, 클리닝 타임에는 관중석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스, 3일 전 KIA 타이거즈 시구자로 나서.. '상큼한 시구'
수스는 유니폼을 접어 올려 입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냈다. 또한 길쭉한 기럭지로 완벽한 시구를 마친 수스는 모델 같은 자태도 뽐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수스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72cm에 49kg이다.
수스의 시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수스 진짜 예쁘네요", "외모, 몸매 다 가졌다", "키가 저렇게 클 줄 몰랐네요", "걸그룹인 줄", "상큼하면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가수 겸 유튜버 수스, 찰리푸스 커버 영상으로 유명세
수스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현재 가수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약 155만 명이다. 최근 수스는 콜드가 수장으로 있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와 전속 계약했다.
수스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에 게재한 찰리푸스의 'Light Switch' 커버 영상이 인기를 얻으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3000만 회가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수스 열애설, 소속사 입장은 "확인 불가"
한편 수스는 20일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36세며, 수스와는 6살 차이가 난다.
이와 관련 박서준의 소속사인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수스의 소속사인 WAVY 측 역시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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