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색상 너무 이쁜데?" 삼성전자 갤럭시 S23 새로운 색상 발표했다

"와 색상 너무 이쁜데?" 삼성전자 갤럭시 S23 새로운 색상 발표했다

투데이플로우 2023-06-21 09:22:00 신고

3줄요약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고돼 사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 뉴스의 정평이 난 출처인 Sammobile의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Galaxy S23 Ultra에 두 가지 새로운 색상을 출시할 계획이다. 언론에서는 최근 삼성이 인도에서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새로운 색상이 버건디와 네이비 블루가 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삼성은 이 색상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공유된 이미지는 버건디에 갈색 톤이 있는 짙은 레드 와인과 네이비 블루에 검은색 힌트가 있는 다크 네이비와 비슷하다.

현재 갤럭시 S23 울트라는 그린, 팬텀 블랙, 크림 등의 기본 색상과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라임, 레드 등 스페셜 에디션 색상까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버건디와 네이비 블루 색상이 추가된 갤럭시 S23 울트라는 총 9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하며, 갤럭시 S 울트라 모델 중 다채로운 선택의 폭을 보여준다.삼성은 애플에 이어 컬러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스마트폰에 국한되지 않고 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되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 시점에서 삼성이 두 가지 새로운 색상을 인도에서만 독점적으로 출시할지 아니면 다른 시장의 온라인 상점을 통해 제공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삼성전자 갤럭시 s23  베타 OO주에 배포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 사용자를 위한 One UI 6 베타 버전을 7월 말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Sammobile의 보도에 따르면 Google은 앞서 Android 14의 개발자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Samsung Electronics는 7월 셋째 주에 Galaxy S23 시리즈 전용 One UI 6.0 베타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Google이 상반기에 출시한 개발자 베타 버전은 개발자에게 곧 출시될 OS 및 기능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여 앱 개발 프로세스에 필요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삼성은 장치에 대한 업데이트 제공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공식 버전과 Android 베타가 모두 가능한 한 빨리 제공되는 Google Pixel 시리즈와 달리 Android 파트너 기기는 종종 몇 주에서 몇 달 또는 그 이상의 지연을 경험한다.

여기에는 더 낮은 판매 또는 보급형 모델이 포함되며 업데이트 목록에서 추가로 푸시백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Sammobile에 따르면 첫 번째 One UI 6.0 베타 업데이트는 삼성전자가 Android 14 베타를 안정화하면 출시될 수 있다.

안드로이드 14 베타 3로 플랫폼 안정화 수준에 도달한 만큼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삼성이 이미 One UI 6.0 지원으로 앱 업데이트를 시작했다는 사실은 베타 지원 장치 사용자가 가까운 장래에 최신 Android 및 One UI 버전을 경험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다만 삼성전자가 오는 7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폴더블 기기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 안드로이드 14와 구글의 픽셀 폴드 출시로 삼성이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14와 One UI 6.0을 갤럭시 Z 폴드5, 플립 5 등의 기기에 조속히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폴더블폰 무려 1000만대나 팔릴것이다 갤s23에 이어 엄청 흥행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Z플립5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시리즈를 내달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는 갤럭시Z 시리즈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의 영향을 받은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올해 갤럭시Z 폴드5, 갤럭시Z플립5 등 갤럭시Z 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 현대차증권은 효과적인 마케팅과 비용집행으로 갤럭시Z5 시리즈가 연내 1000대 안팎이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MX 사업부의 수익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Z 시리즈가 올해 초 호조를 보인 전작 갤럭시S23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은 2억5000만대로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분기 생산량을 기록했다.

실제 갤럭시S23 시리즈는 올해 1분기에 약 1100만대가 팔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도 갤럭시S22 시리즈가 3000대를 판매한 것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다.전반적으로 업계는 곧 출시될 갤럭시 Z 시리즈를 스마트폰 시장을 되살리고 삼성전자의 판매 및 수익성을 개선할 잠재적 동인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시장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했다. 당초 폴더블폰 시장은 2020년 글로벌 판매량이 300만대에 그칠 정도로 작았다.

하지만 이 부문의 성장세는 눈부시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폰 글로벌 출하량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9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12억대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초점이 폴더블폰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폴더블폰 시장이 2027년까지 연평균 27.6% 성장해 481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규모가 확대될 뿐만 아니라 폴더블폰도 수익성이 입증되고 있다. 수익성 면에서 애플의 주력 제품에 뒤지지 않는다.

이는 프리미엄폰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 강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노태문 대표도 폴더블폰을 회사의 또 다른 잠재적 수익원으로 지목했다.

Copyright ⓒ 투데이플로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