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시리즈의 색상에 대한 소문이 나왔습니다. 애플은 매번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할 때마다 대표적인 색상을 변경하여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왔습니다. 최근에는 노란색으로 연상되는 아이폰14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폰15 프로 모델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그리고 딥 레드 색상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랜더링 이미지도 나와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처음 보도된 정보에 따르면, 딥 퍼플 색상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운 딥 레드 옵션이 아이폰15 프로에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IT 팁스터 Unknownz21(@URedditor)는 레드 색상이 채택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이폰15 청록색도 나온다..?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 은 최근 중국의 한 웨이보 사용자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 15, 아이폰 15 플러스에 새로운 청록색 색상 옵션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전망은 아이폰 14 공개 전 옐로 색상 출시를 정확히 예측한 웨이보 사용자로부터 나온 것이라 신빙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색상은 과거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미니에 적용했던 녹색 컬러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 14 시리즈에서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에만 적용됐던 기기 뒷면의 반투명 유리 마감을 아이폰15 모델에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아이폰 15 프로에는 새롭게 ‘딥 레드’ 색상이, 아이폰 15 표준 모델에는 ‘블루’ 색상이 채택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적이 있다.
9월에 출시 되는 아이폰15 사양 등 정리..
가을이 다가오면서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기다려지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이번에는 버튼,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데요. 특히 프로 모델의 가격 변동에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상에 따르면, 아이폰15 시리즈는 9월 12일에 발표되고 22일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15 표준버전의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며, 아이폰 프로 버전은 메모리 용량에 따라 100달러(약 13만 4000원)씩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이폰15 시리즈에서는 물리적 버튼을 햅틱버튼으로 바꾸는 시도가 있었지만, 이는 유예된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의 음소거 스위치만 맞춤형 동작 기능을 갖춘 음소거 버튼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서 유기발광소자(OLED) 디스플레이로 바뀔 예정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1인치와 6.7인치 프로 모델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디스플레이 베젤은 아이폰 사상 가장 얇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 업그레이드도 기대되는데,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줌 카메라는 3배줌에서 5~6배줌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폰15 시리즈에는 다양한 색상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짙은 빨간색을 비롯하여 스페이스 블랙, 실버, 골드 등 다양한 색상이 돌아올 것입니다.
USB-C로의 전환에 대한 소문도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규제에 따라 애플과 같은 기업은 2024년까지 아이폰과 같은 제품에 USB-C를 포함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아이폰15 시리즈의 다양한 변화와 업그레이드 소식에 가슴이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애플의 발표를 기다려봅시다.
애플이 다른 제품에서 USB-C로의 전환을 시작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소식입니다. 아이폰에서 USB-C를 구현하는 방법은 아직은 분명하지 않지만, 몇 가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첫째, 애플은 아이폰에 썬더볼트 프로토콜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동일한 USB-C 커넥터를 사용하면서도 40Gbps(1Gbps는 초당 40기가비트)의 데이터 연결을 제공합니다.
현재 아이폰은 프로레스(ProRes)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대용량 파일을 생성하는데 이를 기기에서 다운로드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썬더볼트 연결은 아이폰15 프로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데이터 전송 속도를 80배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USB-C에 관련된 다른 소문들은 좀 더 비관적인 내용입니다.
애플은 USB-C에서 MFi(Made For iPhone)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은 이미 MFi 프로그램이 없는 USB-C 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슈림프애플프로(ShrimpApplePro)와 궈밍치 TF인터내셔널 증권 분석가와 같은 주목할 만한 정보 유출자들은 애플이 인증된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포트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한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아진 전송 속도에 의존하는 아이폰15 프로 사용자들은 케이블 구입에 더 신경을 쓰게 될 것입니다. 궈밍치 분석가는 애플의 20W USB-C 충전기 판매량이 급증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이는 애플의 제품 가치에 비해 좋지 않은 전망입니다.
또한 애플은 최근까지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새로운 음소거 버튼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문은 지난해 10월에 궈밍치 분석가가 제시한 보고서 이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15 프로에서는 물리적 버튼 대신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러한 혁신적인 햅틱 버튼에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는 아이폰 15 모델이 여전히 익숙한 물리적 버튼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만 음소거 스위치는 예외적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노운z21 트위터러의 트윗(@Unknownz21)에 따르면, 기존의 음소거 스위치는 맞춤형 동작 기능을 가진 음소거 버튼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폰아레나 역시 애플이 이 스위치를 모든 아이폰 15 모델에서 누를 수 있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키로 바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이 스위치를 여전히 음소거 스위치로 작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기능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를 켜거나, 시리를 빠르게 실행하거나, 다른 작업을 실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이 실현된다면 매우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애플 워치 울트라'에서 사용되는 '액션 버튼'과 유사한 방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프로그램 기능이 나타나고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종류의 통합은 전문 사용자들, 특히 단축키를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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