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계 슈퍼스타들이 여름 시즌을 향해 출격한다. 베테랑 여운이 남아있는 류승완 감독의 새 작품 '밀수'를 비롯해,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 이병헌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설경구, 도경수 주연의 '더 문' 등 총 4편의 대작이 한꺼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중 김혜수와 염정아의 투톱 출연, 류승완 감독의 연출력, 이병헌의 연기력, 잼있는 원작 등이 각 작품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여름, 가장 눈에 띄는 한국영화 배급 대행사 빅4의 대작들의 출격으로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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