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발리에서 고가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손담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의 하루 Just breath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해변에서 여유를 맘껏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모노키니 수영복을 착용한 채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손담비가 착용한 수영복은 더욱 눈길을 끌어당겼다.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제작했으며 공식 홈페이지 기준 155만 원에 판매되는 수영복이다.
손담비의 모습을 본 팬들은 “오 디올 수영복”, “맨날 수영복 입고 다녀요 넘 예뻐요”, “예뻐서 좋겠다”,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칭찬했다.
앞서 손담비는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 이규혁과 떨어져 2주간 발리 여행을 떠난다고 전한 바 있다.
손담비의 발리 여행 사진을 본 이규혁은 “나 없어도 재미있는 거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담비는 “꼭 같이 오자”라는 답을 달아 애틋함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규혁과 지난해 5월 13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서 남편 이규혁에 대해 “항상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었는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이 사람이 나로 인해서 더 빛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빠한테 영향을 받아서 되게 많이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랍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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