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이 155만 원?”.. 손담비, 명품 모노키니 입고 늘씬한 각선미 뽐내 [룩♥스타]

“수영복이 155만 원?”.. 손담비, 명품 모노키니 입고 늘씬한 각선미 뽐내 [룩♥스타]

오토트리뷴 2023-06-19 21:5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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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발리에서 고가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손담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의 하루 Just breath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해변에서 여유를 맘껏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모노키니 수영복을 착용한 채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손담비가 착용한 수영복은 더욱 눈길을 끌어당겼다.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제작했으며 공식 홈페이지 기준 155만 원에 판매되는 수영복이다.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의 모습을 본 팬들은 “오 디올 수영복”, “맨날 수영복 입고 다녀요 넘 예뻐요”, “예뻐서 좋겠다”,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칭찬했다.

앞서 손담비는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 이규혁과 떨어져 2주간 발리 여행을 떠난다고 전한 바 있다.

손담비의 발리 여행 사진을 본 이규혁은 “나 없어도 재미있는 거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담비는 “꼭 같이 오자”라는 답을 달아 애틋함을 보였다.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규혁과 지난해 5월 13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서 남편 이규혁에 대해 “항상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었는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이 사람이 나로 인해서 더 빛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빠한테 영향을 받아서 되게 많이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랍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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