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김륜형 마술사가 연속 두 번째 일본 투어 '2023日매직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김륜형 마술사의 공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초청 받아 재현되었다.
이는 김 마술사의 우산, CD, 케인실크 등의 오브제를 이용한 독보적인 화려한 마술이 일본 관객들로부터 인정받아, 연속 초청을 받게 된 결과다.
이러한 작품은 한국 마술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실력을 입증받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어는 도쿄, 오비히로, 삿포로, 기타미, 오사카, 나고야 등 여섯 도시를 10일 동안 방문하여 총 12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하였다.
관람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일본공연 관람객들이 주로 고령층으로 이루어져 반응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륜형 마술사의 작품을 보며 무대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하였다. 이런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김 마술사는 더욱 많은 다양한 해외공연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SH매직엔터테인먼트는 김륜형 마술사처럼 국내외 다수 수상 경력이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마술공연, 공연기획, 마술교육 등 마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륜형 마술사의 일본 투어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에스에이치매직ENT의 글로벌 역량을 입증하는 한편, 한국 마술의 탁월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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