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이정현은 지난 4월 딸 서아를 낳은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남편이 공개돼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현 남편은 정형외과 의사로 그동안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정현의 남편은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패널들은 "순한 느낌의 정해인"이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정현은 남편에 대해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굉장히 순수하다. 가끔 그런 모습 보면 정말 귀엽다"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올해 나이 43세로 2019년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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