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58만 원에서 30억까지 불려” 연예계 대표 짠순이 대모 “전원주” 일상 절약법부터, 주식 투자 비결까지 밝힌다

“주식 58만 원에서 30억까지 불려” 연예계 대표 짠순이 대모 “전원주” 일상 절약법부터, 주식 투자 비결까지 밝힌다

캐플경제 2023-06-17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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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준호 인스타그램 /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처 : 김준호 인스타그램 / SBS '미운 우리 새끼'

 

전원주, 주식으로 30억 투자의 귀재


오는 11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해 여러 가지 절약법과 투자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지민과의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김준호, 그는 얼른 돈을 모아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이상민에게 내비친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그를 위해 연예계 대표 ‘짠순이 대모’라고 불리는 전원주를 집으로 초대했다.

전원주는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극복하고 그 시절부터 찬찬히 모은 돈으로 현재는 서울 번화가에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의 금융 자산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밝혔는데. 은행 지점장이 전원주를 위해 직접 집으로 차를 보내줄 정도로 그 규모가 엄청나다고 한다. 그녀는 58만 원에서 시작했던 주식을 현재 30억까지 불린 투자의 귀재적 면모를 보이기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원주가 밝힌 절약 노하우와 투자 비법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의 집을 방문한 전원주는 ‘작은 것부터 아껴야 부자가 된다’며 그의 집 곳곳을 체크했다. 그는 하루 종일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김준호를 호통치며 이들의 스위치를 꺼버렸고, 화장실에 갈때도 굳이 불을 켜지 않아도 된다며 기상천외한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했다.

전원주는 이러한 절약법을 통해 한 달에 전기세가 2만 원 미만으로 나와 이를 이상하게 여긴 전기공사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나온 적이 있다고 말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전원주는 샴푸 뚜껑에 고무줄을 묶어 소량의 샴푸만 사용하는 방법, 두루마리 휴지를 아껴 사용하는 방법, 과자 패키지의 테이프를 재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생필품들을 아껴 사용하는 기상천외한 비법들을 공개해 두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주식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원주는, 이날 투자 회사에 갈 때 꼭 확인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체크리스트를 공유하며 자신의 주식 투자 비결 또한 공개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그 내용에 대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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