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그새 또 성장한 쌍둥이 12세 딸들 공개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채널에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은 각각 하얀색과 파란색 정장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올해 12살이 된 아이들은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줘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뒤태마저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NS를 통해 쌍둥이 딸 육아 일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