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출시 하루 만에 7만7천명 신청

청년도약계좌 출시 하루 만에 7만7천명 신청

데일리안 2023-06-15 20:48:00 신고

3줄요약
15일 서울 중구 소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뉴시스 15일 서울 중구 소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뉴시스

금융위원회는 15일 청년도약계좌 출시 첫날 가입 신청자가 7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까지 3시간 동안의 가입 신청자는 약 3만4000명, 오후 3시까지 신청자는 5만7000명이었다.

청년도약계좌는 이날부터 21일까지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는다. 1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3, 8인 청년이 신청했으며, 오는 16일에는 끝자리 4·9인 대상자가 신청 가능하다. 이어 ▲17일 0·5 ▲20일 1·6 ▲21일 2·7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7월부터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11개 은행 모바일 앱에서 영업일 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이다. 5년간 매달 70만원을 적금하면 정부 지원금(월 최대 2만4000원)을 보태 5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게 설계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