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언한 뒤... 전현무 “KBS 복귀할 때 친한 후배도 반대했다”

프리랜서 선언한 뒤... 전현무 “KBS 복귀할 때 친한 후배도 반대했다”

위키트리 2023-06-12 13:45:00 신고

3줄요약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KBS 복귀할 당시를 회상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 이하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의 등장에 이용진은 "프로그램 중심을 잡을 MC가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 게스트인 척하면서 분위기 보고 MC로 앉아있는 그런 거냐"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기다리면서 살짝 봤는데, 아직 뭐(체계가) 안 잡혀 있죠?"라며 최시원을 향해서는 "얘는 여기 왜 있는 거냐"고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조세호는 최시원을 "포스트 김구라"라고 설명했고, 유병재는 "세대교체다. 제가 포스트 전현무"라고 거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꿈이 작다"면서 "나도 MC 세대교체를 꿈꾼다. 난 애매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 게스트로 전현무가 출연했다. 방송 말미에 게스트로 전현무가 출연했다.

특히 조세호는 "내 기준에서 현무 형은 이미 우리랑은 다른 영역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보다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 KBS에서 프리랜서 선언하고 돌아올 때 앞에서 꽹과리 치면서 반대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하면 3년 동안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내규를 설명하며 " 3년 채 안 돼서 KBS에서 불렀다. 그래서 반대가 있었다"며 "내 이름이 빨간 글씨로 쓰여있었고, 정말 아끼던 후배가 꽹과리를 치고 있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에 조세호는 "그걸 다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으니 대단한 것"이라며 전현무는 다른 레벨의 사람이라고 치켜세운 이유를 밝혔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