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난이다.." 빅나티, '여친과 스킨십' 논란 이후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비난 쏟아지는 상황 (+이유)

"진짜 유난이다.." 빅나티, '여친과 스킨십' 논란 이후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비난 쏟아지는 상황 (+이유)

뉴스클립 2023-06-11 00:24:42 신고

3줄요약
빅나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빅나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빅나티(서동현)가 무대이탈 후 여친과 스킨십 논란에 사과한 이후 SNS에 올린 게시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공연 도중 돌연 뛰쳐나가 백스테이지로 향해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젊은 여성과 입을 맞추고 스킨십을 한 이후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공연 이후 빅나티의 행동에 대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 한다', '공연에 책임감이 없다'는 지적이 쏟아지며 빅나티는 결국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빅나티 인스타그램
빅나티 인스타그램

빅나티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앵콜로 준비해간 미공개 곡을 부르던 중, 간주 부분에서 치기 어리고 짧은 생각으로 무대를 이탈해 경솔한 무대 태도와 행동으로 관객분들 뿐만 아니라 이를 접하신 분들, 공연•무대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불편함을 안겨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그러나 사과문을 올린 뒤 며칠 지나지 않아 빅나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빅나티 '하지만 그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여전히 그녀이다' 올려

팬들 "사과하든지 막나가든지 하나만 해라"

빅나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해 발매한 자신의 곡 '낭만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의 가사 일부분을 올렸다.

빅나티 인스타그램

그가 올린 가사는 '하지만 그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여전히 그녀이다'라는 부분이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빅나티의 게시물을 캡처하여 올리며 "빅나티 이거 멋지다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까. 무단이탈 후 여친한테 뽀뽀하고 죄송하다 한 지 하루 지나서고 엄청 빠져있나 봄"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팬들 입장에서는 하루도 안 되어서 이런 거 올리고 황당할 듯. 소속사에서도 입장문까지 낸 상황인데 ㅋㅋ 가만히 있지 반성한 거 맞냐고 누가 손에서 폰 좀 없애줘야 할 듯"이라며 빅나티의 사과문에 대해 진정성을 의심했다.

빅나티 인스타그램
빅나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속사에서도 쉴드 쳐주고 사과문까지 썼자너. 이럴 때가 아닌데 가만히 좀 있지...", "여친도 대단하다 나 같으면 공연날 도망갔음", "1년 뒤에 저거 보여주면 본인도 쪽팔려할 듯 ㅋㅋ", "아니 라방켜서 사과했다매..", "사과하지 말든지 사과했으면 좀 자중하든지 둘 다 하려고 하니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