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정의제가 안재현을 찾아왔다.
10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김준하(정의제)가 공태경(안재현)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하는 공찬식(선우재덕)과 본격적으로 함께 일하게 되고, 장세진(차주영)은 갑자기 회사에 나타난 김준하에 놀란다.
이후 김준하는 장세진을 따로 불러 "오연두(백진희) 배 속에 있는 애를 왜 내 애라고 생각했냐"고 묻고, 장세진은 "공태경이 나와 쇼윈도 부부로 살자고 했다. 이후 오연두가 나타나 자기 배 속에 있는 아이가 공태경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오연두가 3개월 후면 공태경과의 관계가 끝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공태경과 쇼윈도로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김준하는 "공태경은 너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해도 오연두는 왜?"라고 장세진의 말을 반신반의했다.
김준하는 며칠 후 공태경의 병원을 찾아와 공태경을 놀라게 만들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