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의 새역사를 썼다.
트와이스는 미국 내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을 100만 장을 돌파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에서 앨범 100만 장 달성한 걸그룹이 되었다. 앨범 판매는 팬덤의 크기와 척도로 일컬어질 정도로 중요한 척도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10일 발매한 미니앨범 'READY TO BE' 가 3월25일 자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순위 '빌보드 200' 2위를 달성하면서 9주 연속 랭크인 되면서 자체 최고 성적을 섰다. 또한 미니앨범 'READY TO BE' 가 앨범과 스트리밍 판매량이 15만 장을 돌파하면서 K팝 걸그룹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달부터 북미 투어를 나서는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 등 북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나가는 중이며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은 전석이 매진되는 등 미국에서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9월에도 월드투어는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독일의 베를린, 태국 방콕, 필리핀 불라칸 등 월드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싱가포르 공연의 경우 당초 9월2일 1회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현지에서 콘서트가 빠르게 매진되는 등 현지 사정을 고려하여 1회 추가 공연을 하기로 했으며 해당 공연도 매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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