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회장인 정몽원의 사돈으로 알려진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아들의 결혼식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연은 흰색 저고리에 푸른 한복 치마를 입은 모습이며, 옆에는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최지우, 정유진이 앉아 있다.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씨는 지난 2일 정몽원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랑 신부의 가족과 지인 약 7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차화연, 박중훈, 신애라, 이정현, 박성웅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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