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면 반말해도 돼?" 여자아이들 슈화, 반말+무성의 태도'에 재재가 칭찬받은 사연은?

"외국인이면 반말해도 돼?" 여자아이들 슈화, 반말+무성의 태도'에 재재가 칭찬받은 사연은?

캐플경제 2023-06-06 18: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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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 캡쳐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 캡쳐

 

여자아이들 슈화, 재재에 반말 등 태도 논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슈화가 무분별한 반말과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당당히 퀸카였던 과거들 밝히는 아이들'이라는 영상이 게시되었는데, 해당 회차에 출연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에 발매한 앨범 '퀸카'를 홍보하기 위한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뷰 중, 슈화는 재재에게 반말로 답변하거나 무관심한 대답을 했는데,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지적하여 '슈화 태도 논란'이라는 이슈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재재는 (여자)아이들의 노래 '한'에서 슈화의 독무 파트를 칭찬하며 "내 파트다. 씹어 먹겠다는 이런 생각이었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슈화는 "아니, 난 부담스러웠어"라고 반말 대답하자, 이에 재재는 "갑자기 왜 반말을 하느냐?"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팀의 다른 외국인 멤버인 우기 역시 "왜 갑자기 반말을 하냐?"라며 갑작스런운 슈화의 태도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는 칭찬에 슈화는 "인기 많았었지. 근데 관심이 없었어"라며 반말을 계속하여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도 재재가 슈화에게 과거에 매운 볶음 라면을 먹고 SNS에 게시물을 올린 이유를 묻자, 슈화는 "어쩌라고"라며 무례한 대답을 하였고, "기분이 좋아서. 배불러서. 좋은데 어떡해. 올려야 되겠다고"라며 당황하며 급발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 캡쳐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 캡쳐

 

 

이러한 슈화의 태도에도 재재는 당황하지 않고,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이끌어내어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는 슈화의 반말에 "지금부터 반말 모드 하는 거야?"라며 센스 있게 대응하였고, 무성의한 답변에는 "지가 나와 놓고 안 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재재는 엉덩이에 대상포진을 앓고 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통증을 참고 인터뷰에 성실하게 임한 모습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재재, SBS 퇴사 후 억대 계약금 의혹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 캡쳐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 캡쳐

 

최근 SBS를 퇴사 소식을 전한 재재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저는 약 5년 전부터 항상 퇴사를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퇴사 이유에 대해 "회사 덕분에 많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저만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판단이 들어서 일단 퇴사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재재는 "스트레스로 인해 바이오리듬과 면역력이 약해져 대상포진에 걸렸던 일도 있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기획사에서 억대 계약금을 받았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일단 퇴사할 것이다. 기획사는 없다. 원래 혼자서도 잘 해오고 앞으로도 혼자서 잘 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명특급'을 기획한 재재는 2015년 SBS 뉴미디어국 4기 인턴으로 입사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2018년에 SBS 뉴미디어국이 디지털 뉴스랩으로 독립함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으며, 6년 동안 '대리'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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