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예빈, 화상 입고도 여유? 몰디브에서 빨갛게 달아오른 온몸'

배우 강예빈이 몰디브 여행 중 온몸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꺄음악 신나지 않나요?"라고 쓰고 영상을 올린 강예빈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고 있었지만 화상을 입어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른 상태였다.

이를 본 누리꾼 중 한 사람은 "저정도면 화상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강예빈은 "맞아요. 한국 와서 링거만 3번이라고" 답하며 "바닷물에서 수영해서 화상을 입었다"며 "모두가 너무 걱정해주셔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 온라인 게임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 2, 3', '왕가네 식구들', '영화 가문의 영광 4', '2011 연애완전정복', '2020 예능 부캐 전성시대', '2021~2022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