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일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22층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4층 화단으로 떨어진 김 군은 머리를 크게 다쳐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발생 9시간만인 6일 새벽 4시 50분 숨을 거뒀다.
추락 당시 김군은 어머니가 방에서 둘째를 재우고 있던중 혼자 주방 식탁위로 올라갔다가 열려있는 창문으로 떨어져 사고를 당한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집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하여 범죄 혐의점은 없는것으로 보고 경찰은 사건 경위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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