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강남길 "혼자서 1남1녀 양육...요리도 다 직접해"

'회장님네' 강남길 "혼자서 1남1녀 양육...요리도 다 직접해"

조이뉴스24 2023-06-05 21:46:42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강남길이 출중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에 사람들'에는 강남길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길은 육개장 만들며 "내가 하루 이틀 해보나"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혼자서 1남1녀를 양육했다며 "우리 아이들과 살 때 직접 요리를 해주는 게 그렇게 즐거웠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귀찮아지더라. 이젠 설거지도 하기 싫어서 그냥 빵을 먹는다"고 말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김수미는 "왜 육개장처럼 어려운 요리를 하려고 하나"고 물었고, 강남길은 "뭇국 정도는 우리 집 강아지도 만드는 거라 육개장을 끓이고 싶었다"고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집에서 육개장을 한 번 끓이면 우리 딸이 정말 좋아해서 일주일 내내 그것만 먹곤 했다. 이제 아이들이 독립한지 7년이 됐다. 지금도 내가 종종 육개장을 끓여서 보내는데 가끔 아이들이 먼저 '아빠표 육개장 먹고 싶어'라고 할 때가 있다"고 육계장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