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알 파치노 “난 불임인데..” 29살 여친 임신, DNA 검사 받아보니?

82세 알 파치노 “난 불임인데..” 29살 여친 임신, DNA 검사 받아보니?

캐플경제 2023-06-05 19:30:00 신고

3줄요약

 

출처. 영화 '대부2' / YTN 뉴스
출처. 영화 '대부2' / YTN 뉴스

 

54세 연하 여친 임신 소식에 그가 의심한 이유


영화 ‘대부’에 출연했던 알 파치노(82)가 자신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의 임신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임신시킬 수 없다고 확신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결국 친자 확인을 위해 DNA 검사까지 받았다.

알 파치노의 측근에 따르면 그가 여성을 임신시킬 수 없는 의학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두 달 전만해도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던 그는 이번에 그녀의 임신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검사 결과 파치노 친자가 맞는 것으로 판정


하지만 친자 확인 검사 결과는 의외였다. 알팔라가 임신한 아이가 파치노의 친자가 맞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었다. 이를 확인한 그는 모든 상황을 받아들였다. 알팔라는 현재 임신 8개월로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알팔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는 알 파치노의 네번째 자녀이다. 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총 3명의 자녀를 이미 두고 있다. 1989년 연기 코치였던 얀 태런트와의 사이에 첫 딸인 줄리, 2001년 파트너였던 배우 베버리 디안젤로와의 사이에 둘째 딸인 올리비아와 아들 안톤을 얻었다.

그는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 한때 양육권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세간에서는 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으나 알 파치노의 측근에 따르면 그들은 여전히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그의 연인인 누르 알팔라는 쿠웨이트계 미국인 가정 출신으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성들과 교제를 이어왔다고 한다. 알 파치노를 만나기 전에는 믹 재거(79), 니콜라스 버르구엔(61) 등과 데이트를 즐겨왔고, 알 파치노와는 작년 4월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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