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배우 엄현경, 현재 군복무중인 5살 연하 차서원과 결혼 발표, 혼전 임신 여부는?

"두번째 남편".. 배우 엄현경, 현재 군복무중인 5살 연하 차서원과 결혼 발표, 혼전 임신 여부는?

원픽뉴스 2023-06-05 15:51:37 신고

3줄요약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이 됐습니다.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드라마 "두번째 남편"을 발판삼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입니다.

엄현경 차서원 / 사진 = 두번째남편 
엄현경 차서원 / 사진 = 두번째남편 

 

배우 엄현경, 현직 군인 배우 차서원과 결혼 발표

2023년 6월 5일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을 약속한 상태입니다.

현재 차서원은 2022년 11월 22일 육군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내년 차서원의 전역 이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엄현경, 차서원
엄현경, 차서원

 

차서원과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에서 열연을 펼치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습니다.

이들의 핑크빛 기류는 방송을 통해서도 감지된 바 있는데 202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 남자 주인공에 차서원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차서원은 "따로 밥 먹잔 연락인 줄 알았는데 캐스팅 관련된 연락이라 조금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엄현경이 이상형에 부합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인정하며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엄현경, 차서원 
엄현경, 차서원 

 

엄현경은 차서원의 집에 동료들과 가본 적이 있다며 "들어가기 전에 핫팩을 주더라. 집에 들어가니 너무 추워서 다같이 패딩 껴입고 술을 마셨다"고 회상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호감 시그널을 읽은 일부 시청자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고, 이는 현실이 됐습니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5세 연상으로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엄현경과 연하이지만 남자답고 믿음직한 차서원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는 지인들의 귀뜸이있었습니다.

'10달동안 쉬겠다' 당시 아무도 몰랐던 혼전임신 스포일러

배우 엄현경 / 사진 = 전지적 참견시점
배우 엄현경 / 사진 = 전지적 참견시점

 

한편 배우 차서원과 결혼 예정인 배우 엄현경은 부모가 되는 겹경사를 맞기도했습니다. 두 사람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도 결혼 준비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엄현경은 당분간 작품 활동을 쉬며 몸 관리에 전념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엄현경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꿈을 밝혀왔는데 2023년 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는 절친한 배우들을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다"고 고백하기도했습니다. 

당시 엄현경은 "예쁜 가정을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가 있으면 안정감이 있지 않나.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을 꾸리는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엄현경은 해당 방송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해 큰 관심을 모았는데 엄현경이 언급한 마음 속 '그분'은 바로 차서원이었습니다. 

또한 배우 엄현경이 결혼과 임신을 '스포일러'한 발언이 뒤늦게 포착되기도했는데 엄현경은 2023년 5월 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전화연결해 "열 달 정도는 쉴 것"이라고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엄현경은 임신을 확인한 후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이러한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던 박명수는 "집에 누워 있을 나이는 아니다"라는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엄현경은 "2023년도는 잠깐 쉬려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것이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열 달'이라는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면서 엄현경이 일찌감치 임신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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