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 베를린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 출전선수 격려

광주시, 2023 베를린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 출전선수 격려

정가일보 2023-06-05 12:00:32 신고

3줄요약

▲ 2023 베를린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 출전선수 격려

 

정가일보 이혜영 기자 |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광주시 최초로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됨에 따라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은 5일 육상종목의 정선정, 김승현, 김태민 선수를 시청으로 초청, 대회 출전을 격려했다. 이날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신임 이사로 임명된 신장섭 이사 등은 이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참가하는 국제경기로 4년마다 하계대회와 동계대회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번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은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독일 베를린에서170개국 7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육상 등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에 돌입한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 장애인체육회는 남윤구 상임부회장 선임 이후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여러분이 국가대표로 처음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몸 건강히 다녀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참가선수 중 정선정 선수는 지난 4월 성남시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24일 광주시종합운동장 건립 기공식을 갖고, 25일 ‘2026 경기도민체전 유치 기원 시민콘서트’를 열어 2026 경기도민체전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 정가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