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남자 표 1위 아니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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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4' 인기투표 1위가 밝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서는 새로운 남자 입주자로 모델 겸 화가로 활동하는 이후신이 등장하면서 남자 4, 여자 3으로 멤버가 구성됐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했다. 유지원과 이후신은 이주미를, 한겨레는 김지영을, 신민규는 김지민을 선택했다. 이주민과 김지영은 신민규를, 김지민은 유지원을 선택했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 당시에는 김지영이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출연자들은 각각 1표씩 받았다. 

'하트시그널4' 여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주미는 올해 나이 1994년생으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주미의 직업은 변호사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4' 남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신민규는 올해 나이 199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신민규의 직업은 전략컨설팅회사, 네모파트너즈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