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철, 사기·폭행 논란 터져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다시 한번 출연자의 사생활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최근 14기 출연자인 영철의 전 약혼자라 주장하는 네티즌 A씨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A씨는 영철이 혼인을 계기로 사기를 저질렀다며 영철에게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영철의 호텔 사업에 건축 자금을 대여했으나 호텔이 완공된 후에도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쫓겨났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A씨는 "호텔 경영 기간 동안 월급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 복잡한 사건의 수천만원대 변호사 선임비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긴 시간 묻어만 두었던 사건"이라며 호소했습니다.
또한 A씨는 "배를 차서 침대 밖으로 내동댕이쳐지게 했다"라며 외도 사실이 들키자 폭행을 한 사건까지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나체의 상태에서 침대에서 발길질을 당했다는 증거 폭로를 하는 수치심 아래 내 명예는 남을 수 있는 일이라고 시작한 폭로일까. TV에 출연하는 수준의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 판국에 내가 찢겨 사라지더라도 내가 폭로하지 않으면 또 생겨날 새로운 피해자들이 신경 쓰였다"라며 폭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14기 옥순 인성 논란 이어져
14기 옥순의 인성에 관한 논란이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도 불거졌습니다. 한 직장 동료인 B씨는 옥순과 함께 항공사에서 근무했다며 "저 언니랑 같이 비행한 적 있는데 진짜 실제로도 저랬다"라며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B씨는"옥순이 애기같이 군다고 해야 하나. 뭔가 대화할 때 핀트가 안 맞았다. 성격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하며, "나이는 분명 나보다 훨씬 많은데 왜 저렇게 눈치가 없지? 일은 왜 저렇게 못하지? 왜 저렇게 징징거리지? 그 나이에 그게 귀엽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라고 밝혔습니다
옥순이 방송에서 '한 해 동안 유부남 다섯 명이 솔로인 척 접근하기도 했었다'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B씨는 "유부남 얘기는 몇 년 전에도 처음 보는 한국인 크루인 나에게도 했다"라며 "언니 그럼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끊으셔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원하는 대답을 못 들어서 삐친 기억이 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옥순은 현재 38세로, 카타르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옥순은 방송을 통해서 최근 10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저는 거의 모태솔로다. 대시는 많았지만, 그게 만남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았다. 유부남이 솔로인 척 접근하기도 했다. 한 해 동안 (유부남) 5명이 접근했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Copyright ⓒ 캐플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