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위너 이승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스케줄에 불참한다.
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이승훈이 컨디션 이상을 느껴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오늘(4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승훈 외 다른 멤버들은 이상 반응 없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 측은 "현재 이승훈은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면서 "이에 6월 6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은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부디 관객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승훈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훈은 현재 뮤지컬 '드림하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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