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임영웅이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친 인물

어린 시절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임영웅이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친 인물

위키트리 2023-06-04 11:56:00 신고

3줄요약

임영웅이 뜻밖의 만남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LA에 도착한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을 앞두고 미국에 도착한 임영웅은 시차 적응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시차 적응이 어렵다. 3일 정도 일찍 왔으면 애매했다. 5일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적 꿈이 축구선수였던 임영웅은 “축구 선수들이 진짜 대단하다. 운동선수들, 우리의 쏘니”라며 한국과 영국을 오가는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하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은 “작년 봄에 런던에서 돌아오면서 비행기에서 손흥민 선수를 마주쳤다. 근데 다음날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친선전이었다. 시차 적응을 하지도 않고 게임을 뛰는 게 말이 안 된다. 내가 해보니까 알겠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 임영웅은 해당 비행기에서 기장에게 손 편지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장님이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에 국민들을 위로해 주시고 너무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사인을 요청하셨다. 저도 글을 써서 10장 정도 사인을 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있나 해서 봤더니 뒤에 ‘손흥민 선수 안녕하세요’라며 똑같은 내용의 편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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