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인 정미애가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KBS2TV의 '불후의 명곡' 609회 아티스트 진성 편에서 출연한 정미애는 더욱 갸름한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MC 김준현은 그녀의 얼굴이 소멸돼가고 있다는 소문에 운을 뗐다.
그러나 정미애는 "저 좀 살이 빠졌다. 운동을 좀 하고 있다"며 7kg를 감량한 것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암 투병했던 그녀는 건강상태를 묻자, "완치가 된 것은 아니다. 아직 진행형"이라며 설암 3기로부터 극복했음을 언급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정미애는 "매번 힘들기는 하다"면서도 "제가 불후의 명곡을 정말 좋아하니까 무대에 대한 욕심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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