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 드라마 '닥터 차 정숙'은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과 서인호(김병철 분), 로이(킴민우혁 분) 각각의 진심을 전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차정숙은 남편 서인호와 이혼 소송을 시작하면서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인생 리부팅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온 차정숙의 홀로서기가 성공할 수 있는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입원한 차정숙 앞에 무릎을 꿇은 서인호가 포착됩니다. 이번에도 무슨 일로 두 번째 무릎을 꿇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로이와 차정숙의 만남 역시 눈길을 끕니다.
주치의 이자 동료이고 때론 그 이상이기도 했던 마음을 고백했던 로이가 차정숙에게 건넬 말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이며, 이에 제작진은 차정숙에게서 서인호와 로이가 각자의 방식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큰 위기를 맞은 차정숙이 인생 리부팅을 어떻게 완성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는 요청과 함께, 서인호가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최승희와 로이의 선택에도 주목해달라는 제작진의 메시지가 담긴 이번 회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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