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칸에서 입은 드레스의 소름끼치는 가격은? 사소한 가격 논란까지..

제니, 칸에서 입은 드레스의 소름끼치는 가격은? 사소한 가격 논란까지..

캐플경제 2023-06-03 22: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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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의 가격은 얼마일까. 제니가 최근 입는 옷을 비롯해 액세서리, 몸동작, 얼굴 표정에 이르기까지 사소한 부분까지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칸 영화제에서 그가 입은 드레스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IHQ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투머치토커’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시종일관 화제를 모은 제니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유튜브 방송을 내보냈다. IHQ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 등을 통해 26일 오후 1시 '투머치토커' 8회를 라이브로 송출하며 제니가 입거나 착용한 소품 등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데 집중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손문선, 개그맨 황영진 두 MC를 비롯해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니는 현지 시각 지난 22일 프랑스 칸에서 막이 오른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시사회 전 레드카펫 행사와 뒤풀이(애프터 파티)에 참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황영진은 "드레스 3벌로 칸을 정복했다. 이게 ‘국뽕’인거냐 진짜 인기를 끈거냐. 이게 정말 맞는 말이냐"고 화제를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최정아 기자는 "제니의 인기가 글로벌하게 퍼지고 있다"고 단언했다. 최 기자는 이어 "제니는 칸에 입성하기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일거수일투족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됐다"고 덧붙였다.

제니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명품 C사의 것으로 제니가 직접 고른 것이라고 한다. 제니는 당시 직각 어깨와 쇄골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정아 기자는 "드레스는 제니가 직접 골랐다. 어깨를 감싸는 망사 부분을 내려서 오프숄더 형태로 연출한 것 역시 제니의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했다.

최정아 기자는 "제니가 하고 나온 C사의 검은색 헤어밴드 가격은 117만원, 착용한 반지 3개는 약 3600만원, 구두는 100만원대라고 한다”면서 “특히 드레스 가격은 미상이다. 무서운 말이다. 얼마인지 알 수 없다. 측정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는 이어 "드레스를 제외한 소품 가격만 4000만원이 넘는다. 그야말로 초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면서 "제니가 입은 치마는 정말 많이 파였다. 허벅지 끝까지 올라가는 노출 원피스다. 제니이기 때문에 힙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는 말도 전했다.

이날 유튜브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생애 첫 리얼 예능 도전기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한 비평, 상승하고 있는 영화 티켓 값에 대한 분석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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