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참전유공자와 ‘70년 만의 소풍’…감사의 뜻 전달

효성, 참전유공자와 ‘70년 만의 소풍’…감사의 뜻 전달

이뉴스투데이 2023-06-02 17:24:20 신고

[사진=효성]
[사진=효성]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효성이 6·25 정년 70주년을 기념해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전적지 등을 돌아보는 소풍 행사를 마련했다.

효성은 지난달 31일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 12명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전적지를 방문하는 ‘70년 만의 소풍’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고령의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서울 국립현충원과 전적지를 순례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전유공자 12명과 보훈가족 33명은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만나 파주로 이동해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오두산 통일 전망대를 관광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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