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오는 9일 디지털 싱글 ‘Take Two’(테이크 투)를 발매합니다. ‘Take Two’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팬송으로 전해지는데요. 첫 번째 시작인 2013년 데뷔부터 앞으로 그려갈 제2막까지 "이 모든 것은 언제나 아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라고 하네요.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고, RM과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더불어 데뷔 10주년 맞이 FESTA(2023 BTS FESTA)를 개최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