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본부 부서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강신숙 행장은 이날 오전 본점영업부 직원들과 함께 잠실역 인근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담긴 홍보용품을 나눠 주며 'Sh매일받는통장', 'Sh플러스알파예‧적금', '찐(ZZIN)카드', '리얼?리얼!(REAL?REAL!)카드' 등 수협은행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금융상품들을 소개했다.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는 2004년생(만 19세)부터 1981년생(만 42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파트너뱅크)에 접속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각각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미션은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원금 10만원 이상) ▲수협신용카드 신규 발급(이벤트 기간 카드사용 10만원 이상) ▲외화예금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100 달러 이상) 으로 각각의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와 거리 홍보는 금융과 경제에 관한 새로운 트랜드를 리딩하는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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