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의 근황이 화제다.
3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사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에는 송지아가 동생 송지욱과 함께 술잔을 부딪히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아와 송지욱은 힘듦에 찌들어 술을 한 잔 기울이는 듯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송지아와 송지욱은 곱창을 안주 삼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에 박연수는 "지욱아~누나 인생이 너무 고단하다. 골프. 참…한잔해 내 동생. 누나 축구도 만만치 않아!"라고 적었다.
알고 보니 지아, 지욱 남매는 소주잔에 사이다를 부어 마시는 것이었다. 현재 송지아의 나이는 2007년생으로 올해 17세이며, 송지욱의 나이는 14세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박연수는 송종국과 지난 2015년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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