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ATBO가 6월 6일 오후 4시 30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수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ATBO는 수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 신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앞선 지난 4월 ATBO는 프로야구 팀 키움 히어로즈 시구·시타자로 나섰던 바, 야구에 이어 축구 하프타임 축하 무대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ATBO는 지난 18일 미니 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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