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 2030의 지속되는 관심…흥행 이어 가나

영화 ‘인어공주’, 2030의 지속되는 관심…흥행 이어 가나

뉴스컬처 2023-05-31 17:0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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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개봉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뜨겁게 나타난다.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며 개봉 전부터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인어공주는 작품이 공개되자 엇갈린 평가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뜨거운 관심은 흥행으로 이어져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약 2,500억 원을 벌어들였다.

'인어공주' 메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어공주' 메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뉴스포미
사진=뉴스포미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으로 집계한 ‘인어공주’의 검색량은 개봉일 32만 5,000건이다.

대중의 관심은 점차 줄어 30일 검색량은 20만 9,000건까지 감소했으나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검색량이 일주일 새 8만 건에서 3만 7,000건으로 절반 이상 떨어진 것과 비교해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인어공주에 관심을 보인 이들의 성비·연령비를 살펴보면 △남성 46% △여성 54%로 여성이 우위를 점했으며, 연령 비율은 △10대 15% △20대 38% △30대 28% △40대 14% 50대 이상 5%로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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