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가슴 나 줘요” 이효리 댓글에 대한 엄정화의 솔직한 반응, 웃음 자아냈다 (영상)

“언니 가슴 나 줘요” 이효리 댓글에 대한 엄정화의 솔직한 반응, 웃음 자아냈다 (영상)

위키트리 2023-05-31 13:5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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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 이효리의 장난 댓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 이효리의 장난 댓글에 민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채널 '테오'

엄정화는 지난 30일 개그우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엄정화는 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에 대해 "(김)완선 씨가 애교가 많다. 밝아지고 있다. 보아도 경력이 있으니까 다른 데서 이사님이라고 하는데, 우리 앞에서는 아기가 되더라. 화사는 솔직하고 어떨 땐 언니 같기도 하고 대견하다. 효리는 정말 새로운 걸 생각해내는 모습이 좋다"고 평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효리가 SNS에 '언니 가슴 나 줘요'라는 댓글을 남겼던 것을 언급하며 "주시기로 했냐"고 능청스러운 질문을 했다.

엄정화는 "효리도 가슴이 상당하다. 왜 그랬지?"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 이효리의 장난 댓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엄정화는 자기 삶을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서핑을 하려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봐야 한다. 다리를 먼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시선을 본다. 가고 싶은 곳을 항상 바라본다"며 "평소에 술 마시면서 '어떡하지' 걱정하면서도 꿈꾸는 곳을 계속 바라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며 국내 수많은 여가수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1993년 주인공을 맡은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의 OST였던 '눈동자'로 가수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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