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 소식을 기자에게 제보한 범인은..." 레이디제인, 결혼 앞두고 폭탄 발언했다

"내 결혼 소식을 기자에게 제보한 범인은..." 레이디제인, 결혼 앞두고 폭탄 발언했다

위키트리 2023-05-30 17:28:00 신고

3줄요약

결혼을 앞둔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세 연하 예비 신랑과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결혼을 앞둔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세 연하 예비 신랑과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이하 SBS '강심장리그'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10세 연하 예비 신랑과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최근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2023년 최고의 연상 연하 커플'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레이디 제인은 "내 결혼 소식을 기자에게 제보한 범인이 '강심장리그'에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해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레이디 제인은 "남자 친구와 7년 연애부터 결혼 준비까지 철저하게 비밀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고백했다.

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심지어 결혼식장 예약도 담당 매니저에게 "제발 비밀로 해주시면 안 되겠느냐"며 싹싹 빌었을 정도로 입단속을 철저히 했지만, 이틀 만에 결혼 제보를 받았다는 전화가 왔다며 제보자에 대한 원망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오늘 출연을 하러 온 게 아니고 범인을 잡으러 온 거네"라고 적극적으로 추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범인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7년간의 비밀 연애와 결혼 준비를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 범인이 누구인지 '강심장리그'에서 공개된다.

레이디 제인의 10세 연하 예비 남편으로 주목받은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4년 그룹 빅플로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최근 SBS 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레이디 제인의 10세 연하 예비 남편. / 임현태 인스타그램

레이디 제인은 예비 남편에 대해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며 "(임현태가) '함께 '우결'을 찍고 싶었다'며 어필했다고. 당시 함께 있던 조정치, 뮤지가 임현태에게 '작작 좀 하라'며 혀를 내두를 만큼 닭살 돋는 필살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하 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 제인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결혼을 결정한 지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 준 모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