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동생 미국 결혼식 참석.." 위너 송민호, 대체복무 중 동생 송단아 결혼식 참석해 '눈길'

"군복무 중 동생 미국 결혼식 참석.." 위너 송민호, 대체복무 중 동생 송단아 결혼식 참석해 '눈길'

뉴스클립 2023-05-29 23:3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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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단아 인스타그램
송단아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송민호가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대체복무를 하던 도중 동생의 미국 결혼식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송민호가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 정식 절차를 거쳐 출국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에 송민호는 경조사에 한해 허가되는 휴가를 허락받고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으며 이러한 가운데 동생 송단아의 미국 결혼식 참석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이날 베이지색 슈트를 차려입은 채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피로연에서는 동생 송단아와 커플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단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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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민호의 부친은 지난해 세상을 떠났으며 이에 송민호가 부친을 대신하여 동생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익 머리 규정없나? 타잔이네 완전", "선복무라고 공익 중간에 훈련소감. 대부분은 복무시작 1년 안에 다 가는 편", "얜 언제 반삭해도 안 이상해서 머리 논란 잘 안 생길 듯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민호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고백..

한편 송민호는 대체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앞서 위너 멤버들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얘기한 적 없는데, 2017년도 말부터 죽을 것 같고 숨이 안 쉬어지고, 쓰러질 것 같은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송민호 인스타그램
송민호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공황장애랑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고,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고 치료받고 있다"라며 그가 신서유기, 강식당, 첫 솔로 앨범 발매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시기에 고통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민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이다. 그는 2014년 8월 위너 정규 1집 '2014 S/S'로 데뷔했으며, 아이돌 래퍼 출신으로 2015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어 2018년 11월 첫 솔로앨범 'XX'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아낙네'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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