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하제일장사 여름밤의 괴력 역전판결-한 판으로 4100만원 누가 휩쓸까?'

[연예] '천하제일장사 여름밤의 괴력 역전판결-한 판으로 4100만원 누가 휩쓸까?'

시아피드 2023-05-28 12:0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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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2' 최종회에서는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타이틀 매치전에서 레슬링팀이 4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황소트로피와 천하제일장사 인증서, 황금 장사복을 수여받았다.

이어지는 최강 대장전에서 레슬링팀 남경진과 격투팀 김동현은 맞붙었다. 남경진이 김동현을 모래판에서 뽑아들었지만, 김동현이 버티면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밀어치기로 김동현을 결국 눕혔다.

그리고, 레슬링팀이 타이틀 매치전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본격적인 시합 전 양준혁은 이번 경기에서도 3-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첫 경기에서는 홍성흔과 황도현이 어깨싸움을 펼쳤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홍성흔이 들배지기로 황도현을 정확하게 눕혔고, 재대결에서는 홍성흔이 덤벼들어 눕혀 승리했다.

남경진이 등판해 상대 선수는 최준석이었다. 샅바잡기부터 격한 호흡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소싸움 급 경기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러다 남경진이 145kg인 최준석을 들배지기로 눕혀 첫 판을 따냈다.

다음으로는 양준혁이 등판해 긴장감을 안겼고, 두 선수는 몸무게 42kg, 키 23cm가 차이나는 대결로 경기가 치열했다. 양준혁은 노련한 안다리 되치기로 정지현을 눌렀지만, 최종 승리는 정지현에게 돌아갔다.

레슬링팀이 부상으로 관중석을 지키는 김형원은 코치와 함께 기뻐했고,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대한씨름협회장이 직접 레슬링팀에게 황소트로피를 수여한 뜻 깊은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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