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뉴스1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가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최근 개인 채널에 턱수염 뽑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20대 때는 수염이 얇았는데 30대가 되더니 수염이 점점 굵어지고 면도기나 메이크업으로도 해결이 안 됐다. 그래서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았다. 아프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참지 뭐' 했는데 레이저 한 방 맞고 못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피부과 선생님이 그냥 했다. 10번은 해야 한다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라. 그래서 뽑는 방법밖엔 없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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